성동구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 개관

7월 1일 '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시설을 예고했다.

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의 문화체험관이다.

연면적 1,925,51㎟, 건축면적 458,55㎟ 지상 4층 규모로 층별로 뮤직키즈 스튜디오, 공동육아나눔터, 디지털아트존, 

아트플레이존, 미디어아트존, 다목적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음껏 자유놀이를 할 수 있는 예술체험실에서 창의적인 놀이체험을 지원하며 어린이 발달에 적합한 

활동과 놀이를 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가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놀이 문화시설이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불편함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