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성동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공동양육나눔을 실천하는 공간 공동육아나눔터를 소개합니다.
성동구 내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와 자녀 모두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상호작용하는 놀이공간(놀이정원)과 부모-자녀 함께 참여하는
‘부모참여형’ 정기프로그램(노리밭),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들이 함께 ‘돌봄, 공동활동, 나눔, 소통 등’ 다양한 공동활동을
하는 품앗이(맞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놀잇길을 열다 놀다!
부모, 자녀 함께 교감하는 놀이공간, 부모들의 육아소통공간
'부모 참여형' 부모, 자녀 모두 성장하는 정기 프로그램 운영
'돌봄, 공동활동, 나눔, 소통 등' 다양한 품앗이 활동
놀이정원 (놀이공간 운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또래자녀 양육자들이 모여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입니다.
노리밭 (정기 프로그램)
'부모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맞품
또래자녀를 양육하는 가정들이 함께 모여 '돌봄, 공동활동, 나눔, 소통 등' 다양한 품앗이 활동을
통해 양육부담을 해소하고자 합니다.